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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789화 산업잠수사 주물 주조 시래기덕장 한겨울 혹한을 이겨라 방송 11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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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한겨울 산업잠수사, 시래기 덕장, 주물 주방기구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극한직업 한겨울 혹한

 

극한 직업 방송은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하여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의지와 잃어가고 있는 직업정신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극한직업 한겨울 혹한

 

EBS1 극한 직업 1월13일 방송 789회 회차에서는 산업잠수사와 주물 주조, 시래기덕장, 주물 주방기구 등 가게가 출연하였습니다.


1월 13일 극한직업 방송 용광로 앞에서 일하는 작업자 정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극한직업 산업잠수사

 

경남 거제시, 요트조종면허 시험장에 산업잠수사들이 나타났다. 요트 하부에 따개비, 해초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이다. 선박에 이물질이 붙게 되면 마찰력이 높아져 운항 속도가 떨어지고 연료 소모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세척 작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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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하부 세척 이후, 선착장에 설치된 철근 구조물 제거에 나선 잠수사들. 물속에서 용접 장비를 이용해 철근을 잘라내야 하는 위험한 작업이다 보니 잠수사가 진행해야 한다. 단 한 번의 실수로 목숨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 바닷속이기 때문에 항상 긴장한 상태로 작업에 임해야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자부심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고 한다.

 

극한직업 시래기 덕장

 

눈 덮인 강원도 양구에서는 초겨울 널어놓은 건 시래기를 걷는 작업이 한창이다. 영하 20도의 추운 겨울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자연 건조된 건 시래기는 쉽게 부서질 수 있기 때문에 날씨가 흐리거나 눈이 오는 날에만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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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의 시래기를 널어야 1kg의 건 시래기를 수확할 수 있다. 거둬들인 시래기는 뜨거운 물에 삶아낸 후, 이물질을 걸러 내기 위해 손 세척을 거치는데 깨끗해질 때까지 찬물에서 반복 작업하는 수밖에 없다. 세척 작업이 끝난 시래기는 상한 잎과 떡잎을 일일이 골라준 다음에 정량에 맞춰 포장하는 작업을 거친다.

 

극한직업 한겨울 혹한

 

극한직업 방송정보

 

EBS방송에 출연한 가게 상호명 이름은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BS 극한직업 바닷속 맥가이버 정보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충북 옥천의 한 주물 공장. 겨울 한파가 시작됐지만 오히려 외투를 벗어가며 작업에 임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주물 주방 기구를 만드는 작업자들이다. 주물 공장의 아침은 주재료인 철을 녹이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선철과 주철을 섞어서 녹이는 용광로의 온도는 약 1,600℃. 한 시간에 걸쳐 녹여준 쇳물은 식기 전 서둘러 형틀 안에 부어줘야 하는데. 이때 쇳물을 천천히 부으면 제품에 구멍이 생기고, 빨리 부으면 쇳물이 넘쳐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일정한 속도로 부어줘야 한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자칫 폭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긴장 속에서 신중하게 작업을 해야 한다. 쇳물을 부은 거푸집을 눌어붙지 않도록 신속하게 분리 후, 녹이 슬지 않도록 기름을 바르고 200도 이상의 열을 가하는 길들이기 작업을 6~7번 정도 반복해야 비로소 하나의 제품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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