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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익산 고구마 그리움이 스며들다 어머니의 맛 635회 여수내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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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인의 밥상 익산 고구마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고구마

 

한국인의 밥상은 지역 대표 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취재를 통해 한 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내는 프로그램입니다.

 

 

KBS1 한국인의 밥상 12월21일 방송 635회 회차에서는 전라북도 익산 낭산면 고구마 등 농장이 출연하였습니다.


12월 21일 한국인의 밥상 방송 익산 고구마 가게 위치와 정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고구마

 

호천마을에는 여느 고부지간과는 다른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산다. 며느리 정선정 씨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귀농의 꿈을 안고 남편 대연 씨와 함께 남편의 고향인 호천마을로 왔다. 오늘도 가족들이 함께 모여 양파 모종을 심느라 분주한 선정 씨.

 

 

농장 이름 보기 >

 

 

그런 며느리를 챙기는 시어머니 선임 씨의 손길은 늘 바쁘게 움직인다. 다리가 불편해 허리를 푹 숙인 채 양파를 심어야만 한다는데. 몸이 불편한 어머니가 쉬셨으면 하지만 자식 생각하는 어머니의 고집을 꺾기란 쉽지 않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시부모님을 ‘엄마’, ‘아빠’라고 부르며 친부모님처럼 대했다는 선정 씨.

 

 

익산 고구마 농장

 

시어머니 선임 씨는 일하느라 바쁜 며느리를 위해 직접 산에서 뜯어와 말린 나물로 밥반찬을 만든다. 아들 대연 씨가 가장 좋아하는 돼지두루치기에도 직접 담근 묵은지를 넣어 그 손맛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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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에서는 명절이나 생일 때마다 홍어회초무침을 먹는데, 삭히지 않은 홍어가 익숙하지 않은 선정 씨에게는 새로운 별미였다. 시어머니의 손맛을 배우기 위해 선정 씨도 팔을 걷어붙이고 손을 보탰다.

 

한국인의 밥상 여수내농장

여수내농장은 KBS 한국인의 밥상 방송에 소개, 출연하였습니다.

 

 

KBS1TV 방송에 출연한 가게 상호명 이름은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전북 임실 덕치면 남천나무 진메마을 고택, 충남 홍성군 서부면 느리실 마을농촌체험 상황마을 등 장소가 출연했습니다.

 

직접 고구마를 갈아 체에 걸러 만드는 고구마묵은 도토리묵과는 달리 떫은맛이 없어 더 먹기 좋은 밥도둑이 된다. 한 상 가득 차려진 밥상에서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꺼내보는 가족들. 소박한 반찬 속 전혀 소박하지 않은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담긴 밥상을 함께 맛본다.

 

KBS 한국인의 밥상 익산고구마농장 가게 위치와 메뉴 정보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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